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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그거너사’ 이서원, 조이-이현우 꽁냥꽁냥 모습에 씁쓸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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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서원이 조이와 이현우의 꽁냥꽁냥 모습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찬영(이서원)이 소림(조이)과 한결(이현우)의 다정한 모습을 몰래 엿보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영은 소림이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접은 상황. 그는 머쉬앤코 멤버들을 만나고 나오다가 소림과 한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찬영은 그들의 모습을 발견하자 급하게 벽 뒤로 숨었다. 이어 혼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머쉬앤코 멤버들의 초대 자리에서 다시 찬영은 한결과 마주쳤다. 한결은 머쉬앤코에 대한 프로듀서로서의 찬영의 애정을 응원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결의 모습에 찬영도 마음을 열었다.

찬영은 장난스럽게 앞에 가던 소림의 팔을 잡았고 “난 프로듀서거든.”이라고 외쳤다. 이에 한결 역시 소림 옆에 서며 “난 남자친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음을 연 듯 다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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