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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거너사' 송강, 조이 향한 마음 고백할까 '비장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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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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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거너사' 송강은 조이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까.

2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윤소림(조이) 백진우(송강)가 상반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윤소림 백진우는 유치원 시절부터 머시앤코로 데뷔하기까지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절친한 친구 사이다. 특히 백진우는 윤소림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윤소림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백진우는 비장한 눈빛으로 윤소림을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간 걸까.

또 다른 스틸 속에서는 유시현(성주) 연수연(이하은)의 심상찮은 기류도 포착됐다. 연수연은 걱정 어린 눈빛으로 유시현 이마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유시현은 그런 연수연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항상 티격태격하면서도 남몰래 서로를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에 '그거너사' 측은 "윤소림을 오랜 시간 홀로 짝사랑한 백진우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지, 유시현 연수연 관계는 진전이 있을지 오늘(2일) 밤 방송되는 14회를 지켜봐 달다"라고 전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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