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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악녀' 김옥빈, 칸영화제 초청 소감 "두번째 방문, 액션 영화라 의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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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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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악녀'의 제 70회 칸영화제 초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는 제 70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칸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옥빈은 지난 2009년 영화 '박쥐'로 칸영화제를 방문한 바 있다. '악녀'로 다시 한 번 칸을 찾게 된 고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옥빈은 "2009년 '박쥐' 이후로 칸 영화제는 두 번째인데, 액션 영화로 초청 받게 돼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힘들게 촬영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감독님과 무술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6월 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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