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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타' 유아인·조우진, 유치하고 속물적인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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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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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시카고 타자기’ 속 유아인과 조우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세주(유아인)와 지석(조우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석은 이날 절필을 선언한 세주를 설득하기 위해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과거 세주를 찾아간 지석은 자신을 “한세주를 스타 작가로 만들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관심이 없는 세주에게 “백태민(곽시양)의 아류로 남을 것이냐”고 도발, 결국 손을 잡았다.

세주는 “유치하고 속물적인 모습이 좋다. 그 모습 변하지 말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를 회상한 세주는 “지금과는 다르다”며 “뭘 하는지,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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