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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후의명곡’ 임정희, 이수미 ‘내곁에 있어주’ 열창…손준호 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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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불후의 명곡’ 임정희가 열창에도 불구하고 손준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불후의 명곡’ 임정희가 열창에도 불구하고 손준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이현 & 이수미 편’에는 부활, 제아&박재정, 박혜경, 임정희, 손준호,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임정희는 이수미의 ‘내 곁에 있어주’를 선곡했다. 임정희는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부대를 본 제아는 “나는 임정희의 팬인데 내가 여태껏 본 임정희의 모습 중 가장 디바 같다”고 극찬했다. 제아와 김태원은 임정희가 손준호를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수미는 “‘내 곁에 있어주’는 1974년에 발표했다. 어린친구가 어떻게 표현할까 했는데 역시 신세대다운 아주 아름다운 곡이었다. 잘 들었다”고 평했다.

하지만 5연승을 달성한 손준호의 431점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최종우승은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을 부른 손준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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