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탑샵 홈페이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코스모폴리탄 등 외신은 '탑샵'이 출시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바지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모폴리탄은 기사 제목으로 "탑샵이 씨스루 플라스틱 청바지를 팔고 있다. 진지하게 대체 왜?"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면서 부제로 "보기만 해도 점점 땀이 차오른다"고 전했다.
55파운드(한화 약 8만 4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바지는 발목 위까지 오는 길이로, 100% 폴리우레탄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탁기에 빨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웹사이트에 "사람들의 관심을 보장하는 매우 특이한 비닐 바지"라며 "파티와 축제에 입고 가면 이상적인 패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해외에서는 처음 보는 이 바지에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비닐 바지는 그리 낯선 것이 아니다.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온라인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