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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자체발광' 고아성, 일도 얻고 사랑도 얻을까..하석진♥ 급전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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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고아성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다.

27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호원과 강호가 정규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호원과 강호가 정규직이 됐다고 발표하고, 기택은 충격을 받는다.

기택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폭풍오열을 했다. 다음날 호원과 강호는 사원증을 받고 감격해 한다. 그날 우진은 호원의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년필을 선물해 호원을 감격시킨다.

며칠 후 호원의 남동생이 서울에 올라오고, 두 사람은 감격 상봉한다. 우진은 두 사람은 목격하고 집까지 데려다 준다. 우진은 남동생이 갈 때가 마땅치않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집에서 재운다. 세 사람은 저녁도 함께 먹고, 고스톱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석경은 서현의 라인을 타기로 작정하고, 서현이 추진하는 고급 라인을 추진시킨다. 우진은 석경에게 "사업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행시키냐. 본부장 라인 타기로 했냐"고 비난한다. 석경은 "일만 잘한다고 승진이 되지는 않더라. 여직원들의 불평등을 이해하고 나서 나를 비난하라"고 한다.

우진은 서현이 추진하는 고급라인을 대놓고 반대하고, 서현은 우진을 제치고 석경에게 마케팅 팀장을 맡긴다. 우진과 서현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기택은 정규직 떨어진 것에 절망, 지나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지나는 "함께 하자"고 기택을 붙잡고, 지나는 사무실에서 기택과의 관계를 밝힌다.

서현은 마케팅, 영업팀 회의에 참석하고, 이야기 끝에 "올해는 더 이상 채용은 없다"고 한다. 대학생 공모전을 진행 중인 호원은 "공모전에 하반기 채용시 우대라는 조건을 걸고 더 이상 채용이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서현에게 대든다.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상사들은 호원을 말리지만 호원은 끝까지 사기라며 "조건을 빼라"고 주장해 서현을 화나게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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