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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섹시부터 러블리까지' 스텔라, 日 두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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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걸그룹 스텔라가 일본에서 두번째 콘서트을 개최한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은“스텔라가 오는 5월 19일, 20일 일본 도쿄에서 두번째 스텔라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스텔라는 총 2회 공연을 통해 약 20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3월 성공적인 일본 데뷔 후 다시 찾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대표곡들 뿐아니라 미발표 곡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여기에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솔로 무대까지 준비하며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라질 콘서트를 완판 시키는 저력을 보여준 스텔라는 해외 활동을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스텔라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성장 중이며 2017년 중반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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