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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슈퍼모델 출신 정이나 아나운서, 미모의 비밀? 눈썹 타투 메이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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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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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l강경윤 기자]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정이나 아나운서가 눈썹 타투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정이나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서 자연스러운 갈색의 눈썹 메이크업을 공개하면서 “눈썹 잘못 그리면 인상이 확 달라지는데 눈썹 타투 덕에 메이크업이 한결 편해졌다.”는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흰 피부와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정이나 아나운서는 평소 깨끗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화장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자연스러운 화장법의 비밀이 눈썹 타투 메이크업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이나는 대학 재학 시절인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TOP8에 선발됐다. 이후 정이나는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받으며, SBS 연말 SBS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의 수상자 인터뷰를 맡는가 하면 다양한 방면에서 MC 및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모델 출신에도 불구하고 성우 못지않은 보이스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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