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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V라이브]조한선, "영화 관객수 100만 돌파하면 거리 버스킹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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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차 타고 고래고래' 무비토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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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배우 조한선이 관객수 영화 공약을 내세웠다.

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주역배우 조한선, 김신의, 한지상이 26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조한선은 관객수 영화 공약에 대해 "저는 사실 예상 관객수를 50만 생각하고 있는데, 100만으로 삼겠다. 100만이 넘으면 영화 출연진들과 함께 버스킹을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신의는 "와, 우리는 허락 안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의는 "저는 관객 수 100만이 넘으면 고래고래2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한지상은 "관객수 200만명이 넘으면 대학로에서 전라도에서 했던 스타일로 버스킹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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