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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추리의 여왕' 최강희 추리본능, 전수진 동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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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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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의 추리본능이 발동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7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본능이 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행방이 묘연해진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을 찾기 위해 하완승(권상우)과 같이 인천공항을 누볐다.

마침 하완승이 여자 화장실에서 김호순의 휴대폰을 발견하게 됐다. 유설옥은 날카로운 추리로 김호순의 동선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유설옥은 김호순이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오지 않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김호순이 기다린 상대는 전화번호를 외울 정도로 가까운 사람이라고.

유설옥은 휴대폰도 김호순이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버린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하완승은 유설옥의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해 했다.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이제 아가씨는 아주 위험해졌다"고 말하며 김호순을 최대한 빨리 찾고자 움직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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