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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종합]`황금주머니` 김지한VS이선호, ‘강신우’ 정체에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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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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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이선호가 강신우임을 알고 협박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 104회에서는 한석훈(김지한)이 윤준상(이선호)의 정체를 눈치 챘다.

이날 윤재림(차광수)은 한석훈에게 “내가 자네 아버지 찾는 거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윤준상은 “아버지가 도와주면 뒷말 나올 수 있으니 제가 돕겠다”고 나섰고, 한석훈은 윤준상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 가운데 강필두(최재호)는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윤준상을 찾아갔다. 그는 윤준상에게 전화해 “신우야, 잘 살아라”라고 말한 뒤 사라지려 했지만, 자신을 찾아낸 한석훈과 마주해야 했다.

한석훈은 강필두에게 “화나지만 다른 건 묻지 않겠다. 하지만 내 환자 죽게 둘 수는 없으니 병원 가라”고 말하며 다른 병원을 소개했다.

이어 한석훈은 강필두를 찾아 나온 윤준상을 찾아 “강필두 찾아왔냐”며, “네가 강신우인 거 안다”고 말해 윤준상을 경악케 했다.

윤준상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며 잡아뗐지만, 한석훈은 “어디 발뺌해봐라. 내가 찾아낼 테니”라고 말해 윤준상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후 한석훈은 금설화(류효영)에게 “화재 사건의 기억부터 다시 시작할 거다. 거기 뭔가 실마리가 있을 것 같다”며 확신을 드러냈다.

극 말미에서는 한석훈이 자신을 찾아와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모난설(지수원)에게 “설화 어머니라서 그런 거냐. 마음만 달라”고 말해 모난설을 당혹케 했다.

이때 금설화가 들어오며 “어머니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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