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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살림남2’ 정원관 장모, 본심폭발 “소방차 보다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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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살림하는 남자들'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정원관이 장모님과 함께 가족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정원관 장모의 심신 사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KBS2 ‘살림하는 남자’에선 정원관이 가족들과 유원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정원관은 장모와 휴게소에 들렀다.

그는 자신만만하게 장모와 함께 가게를 찾았지만 마침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장모카드 찬스를 쓰며 눈치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원관은 장모가 좋아하는 심신의 CD를 사서 들으며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장모는 좋아하는 심신 CD를 산다는 말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정원관은 CD를 파는 상점에서 소방차 CD가 있는지 물었고 재고가 없다는 대답을 듣고는 흐뭇해했다. 마침 심신의 CD는 남아있었고 장모는 먼저 차로 돌아왔다.

이에 장모는 딸에게 “대박이지?”라며 자랑했다. 이어 “소방차건 찾았는데 없더라고. 아줌마들이 소방차 거를 많이 사간다고 하더라. 믿거나 말거나지.”라고 심신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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