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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욘세, 예술·음악 전공 여학생 대상 장학 프로그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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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국의 팝 디바 비욘세(36·사진)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장학금을 만들었다. 허핑턴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앨범 <레모네이드> 발매 1주년을 맞아 ‘포메이션 스칼러스’라는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장학금 대상은 버클리 음대, 파슨스 디자인스쿨, 하워드대학, 스펠만 칼리지 예술과 음악, 문학, 흑인 문예 관련 전공을 하는 여학생들이다. 비욘세는 최근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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