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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타는청춘’ 양익준, 강문영과 첫 대면 “어릴 때부터 봬서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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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불타는청춘’ 양익준이 강문영을 보고 수줍어했다. /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불타는청춘’ 양익준이 강문영을 보고 수줍어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김도균과 강문영과 첫대면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익준과 김도균은 어색하게 인사를 한 후 김광규가 자리를 뜨자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뻘쭘하게 서 있었다.

이때 양익준은 낯가림엔 선글라스가 최고라며 자신의 짐에서 선글라스를 꺼내왔고 그 사이 강문영이 등장했다.

강문영은 김도균과 반갑게 인사를 한 후 양익준에게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처음 봤어”라고 말했다.

양익준은 선글라스 벗고 강문영과 악수를 했다. 김도균은 강문영에게 양익준에 대해 “영화 쪽에 종사하고 계시고 연출도 하고 연기도 하고”라고 소개했다.

강문영이 “연기자로서도 좋아하고 감독으로서도 좋아한다”고 하자 양익준은 “어렸을 때부터 봬서. 여기 오면 누굴 봐도 다 떨린다”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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