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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끼줍쇼' 이선균 "영화 홍보 보다 김희원 홍보가 시급"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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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한끼줍쇼' 출연하는 배우 이선균-김희원. 이선균과 김희원(오른쪽)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 서울 종로구 혜화동을 찾는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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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선균-김희원, 혜화동 출격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한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골목을 누비며 입담을 발휘한다.

이선균-김희원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선균과 김희원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 이경규-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얼굴이 공개되자 이경규-강호동은 "이선균 씨 반갑다"고 바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 반면 김희원의 등장에는 "미생"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김희원은 드라마 '미생'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희원은 이런 반응이 익숙한 듯 "항상 그러더라"고 담담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이선균은 "오늘 영화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김희원 이름 홍보부터 해야 한다"고 그를 놀렸고, 그는 정곡을 찔린 듯 이선균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대학로를 거닐며 촬영을 잊은 듯 추억에 잠겼다. 그는 자연스럽게 배우자인 배우 전혜진 그리고 두 아들과의 생활을 공개했고, 더불어 프러포즈 당시 에피소드를 밝혀 로맨티시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희원의 이름 알리기 작전과 이선균-전혜진 부부 프러포즈 이야기는 26일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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