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프로야구] 김강민, LG전서 허벅지 통증로 교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 SK와이번스 중견수 김강민(35)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강민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LG트윈스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1회말 수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앞서 김강민은 1회초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한동민의 안타와 상대 선발 김대현의 폭투에 힘입어 득점을 기록했다.

SK 관계자는 "김강민과 주루 플레이를 하다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밝혔다. 김강민을 대신해 정진기가 들어갔다.

매일경제

SK와이번스 김강민이 25일 잠실 LG전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사진=MK스포츠 DB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