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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JTBC 대선토론 여파…'님과함께'-'뭉쳐야 뜬다' 줄줄이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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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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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님과 함께'와 '뭉쳐야 뜬다'가 대선후보 토론회로 인해 결방된다.

JTBC는 25일 오후 8시 40분부터 '2017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를 120분 간 편성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참여하고 사회는 손석희 앵커가 맡는다.

이에 따라 '뉴스룸'은 안나경 앵커 단독으로 진행되며 단축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편성되던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나란히 결방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자를 포함해 모든 후보들이 원형 테이블에 앉아 진행된다. 대선 후보 토론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식이다. 토론 형식은 시간 총량제 자유토론과 각 후보들의 주도권 토론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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