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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구혜선 측 "희귀난치아 위해 천만원 기부…건강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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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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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천만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구혜선이 지난달 28일 어린이 병원 발전금으로 천만원을 기부했다"며 "주위에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아 조용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병원 소식지에 실려 세간에 알려졌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24일 알레르기성 쇼크로 입원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하차했다. 그는 지난 29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구혜선의 상태에 대해 "완쾌하지 못 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했다. 이어 "쇼크성 알러지다보니 재발하면 위험하다. 당분간 방송 활동은 자제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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