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카스텔라 매장 문 연 개그맨의 근황, "힘겹게 하루하루 장사하고 있다"

개그맨 김인석, 문규박의 대왕 카스텔라 매장 방문! "힘내라! 후배!" 개그맨 김인석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개그맨 문규박이 운영하는 대왕 카스텔라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김인석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인석, 후배 개그맨 문규박의 대왕 카스텔라 매장 방문 "힘내라"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대왕 카스텔라 논란 후 매장을 연 개그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인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인석은 후배 개그맨 문규박이 운영하는 대왕 카스텔라 집 앞에서 다른 후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인석은 "(문규박이) 힘겹게 하루하루 장사를 해나가고 있더라"며 "힘내라! 화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김인석은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에 대해 "규박인 다른 일로 없었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후배와 사진한장!"이라고 남겼다.

후배 문규박의 대왕 카스텔라 매장에 대한 응원은 이뿐만이 아니다. 23일 개그맨 김대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스텔라 양심적으로 열심히 만드는 곳이 많다"며 문규박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대왕 카스텔라는 지난달 12일 채널A '소비자고발'에서 대왕 카스텔라에 식용유를 들이붓는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왕 카스텔라 관계자들은 "카스텔라를 만들 때 식용유를 넣는 건 베이킹의 기본"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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