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미세매력주의보` 콘서트 2년만에 재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2년 만에 '미세매력주의보' 콘서트를 개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오는 6월 서울, 부산, 춘천 등지에서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미세매력주의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미세매력주의보' 콘서트는 빌리어코스티의 감성 음악에 5인조 밴드의 탄탄한 사운드를 입힌 공연. 2년 전 서울, 전주 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뒤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빌리어코스티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와 라이브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인디씬에 혜성처럼 등장, 화려하게 데뷔한 빌리어코스티는 빼어난 실력으로 페스티벌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3월 현악 4중주와의 어쿠스틱 콘서트 '조용히 흐르던 우리의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신곡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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