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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위너 송민호 “친구들과 ‘꽃청춘’ 찍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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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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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위너 송민호가 ‘꽃청춘’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송민호는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활동 끝내고 올해 안에 위너 활동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면서 “이왕이면 제 솔로 앨범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친구들과 ‘꽃보다 청춘’을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성공적인 이번 위너 앨범에 대해 “위너는 데뷔 때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작은 부딪힘에도 휘청거렸고 약해졌다. 상처받기 싫어서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를 아예 하지 않았다. 자신이 없었다기보다는, 알게 모르게 겁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신서유기3’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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