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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단독] '역주행 신화' 한동근, 5월 5일 컴백 확정 "생애 첫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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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한동근이 5월 5일 정규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25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근은 5월 5일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차트 좀비'라는 별명을 얻은 한동근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정규 앨범 작업을 해왔다.

이번 한동근의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등 그간 한동근의 곡을 만든 제피가 쓴 곡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동근은 첫 정규 앨범을 위해 본인의 자작곡도 다수 수록했다는 전언.

관계자는 "한동근이 오랜 기간 작업에 매진한 정규 앨범이 5월 5일 발표된다. 지난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역주행 신화를 쓴 한동근이 이번에도 명곡을 수록, 실력발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프로듀싱했던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또 다시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2014년 발표된 곡이었으나 입소문을 타고 2년만에 역주행 신화를 써 많은 화제를 모았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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