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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포토]유창식, 아쉬운 내야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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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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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의 2017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이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2,3루에서 저니맨 유창식이 유격수 뜬공을 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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