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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카고 타자기' 전수경·양진성, 행동부터 표정까지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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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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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시카고 타자기' 전수경이 양진성과 특급 모녀 호흡을 발산했다.

24일 전수경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행동에 표정까지 똑 닮은 '시카고 타자기' 속 쌍방울 모녀!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귀신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대기 중인 전수경 양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수경 양진성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수경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브이를 날리는가 하면 굳은 표정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귀신 분장을 한 연기자에게 먼저 다가가 기념사진 촬영을 제안한 전수경은 평소에도 후배 연기자들을 따뜻하게 챙겨주며 실제 엄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처럼 전수경은 대기 시간마다 배우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걸며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쌀쌀한 날씨에 촬영이 진행될 때면 담요를 챙겨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면모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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