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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일야화] '슈퍼맨' 설수대, 언제나 착함 가득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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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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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설수대 삼남매가 언제나 착함 가득한 면모로 미소를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오락실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각종 게임기구가 있는 오락실을 방문했다. 삼남매는 생전 처음으로 스티커 사진도 찍고 인형 뽑기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은 삼남매에게 동전을 나눠주고 어린이용 자동차를 타도록 해봤다. 대박이가 어떤 차를 탈까 고민하던 그때 대박이보다 어린 여자 아기가 등장했다. 대박이는 오빠미를 뽐내며 아기에게 차를 양보했다.

설아는 아기가 차에 올라가지 못해 울자 설엄마 모드로 변신해 아기가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왔다. 설아는 아기가 자동차에 올라탄 것을 확인하고 "내가 아기 도와줬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 시각 수아는 자신의 동전을 대박이가 탄 차에 넣고 있었다. 대박이는 차를 타다가 내려와서는 수아가 탄 차에 동전을 넣어주며 바로 은혜를 갚았다.

이동국은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삼남매가 어린 아기도 도와주고 서로 위해주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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