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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이해' 이유리, 김해숙과 갈등 "이준과 동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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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네 남매가 이준의 존재를 두고 김해숙과 갈등을 빚었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집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안 네 남매가 반대 의사를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매를 집에 불러모은 나영실(김해숙 분)은 청심환을 먹이고 이복형제의 존재를 밝혔다. 네 남매는 충격에 빠졌지만 나영실은 담담하게 이복형제가 집에 들어와 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네 남매는 회의를 통해 이복형제가 집에서 함께 사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모았다. 변혜영(이유리 분)은 대표로 변한수(김영철 분)에게 "엄마와 결혼 전에 생긴일이라 이해하지만 그 책임을 엄마와 저희에게 지라고 하는 건 부당하다. 이복형제가 함께 사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실은 "왜 내가 찬성하는데 너희들이 반대하냐. 왜 이렇게 측은지심이 없냐"며 오히려 네 남매를 나무랐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주말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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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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