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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V하이라이트]2017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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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함께한 누렁이와 노부부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전남 벌교에서 뱃길로 30분 걸리는 작은 섬 장도에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노부부와 소 ‘누렁이’가 살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80세가 훌쩍 넘은 소 누렁이와 노부부가 함께한 세월은 어느덧 25년째다. 없는 살림에 같이 자식을 키운 거나 마찬가지니 노부부에게 누렁이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다. 지극정성으로 소를 돌보며 금실 좋게 살아가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재민과 몰래 떠나려는데

아임쏘리 강남구(SBS 오전 8시30분) = 87화. 태진은 도훈에게 티모그룹 회장 자리를 얻고 싶으면 친권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권유한다. 도훈은 아들 재민이와 권력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도훈의 아내 영화는 법적 권한을 뺏겨 재민이를 영영 볼 수 없게 될까 걱정한다. 재민이와 함께 외국으로 몰래 떠나기로 결심한 영화는 모아를 찾아가 재민이를 돌려달라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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