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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섹션TV' 박형식 "임시완 칸 진출, 뿌듯하고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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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동료 임시완의 행보를 축하했다.

박형식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사실 임시완형에게 고민 상담도 하고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현재 임시완과 박형식, 광희는 각각 다른 소속사에 속해 연기와 예능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임시완은 5월 개봉하는 영화 ‘불한당’을 통해 올해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 부문에 초청받았다.

이에 박형식은 “임시완 형이 칸에 간다는 게 뿌듯하고 굉장히 기분 좋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CEO 안민혁 역을 맡아 도봉순 역의 박보영과 연인으로 호흡으로 맞췄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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