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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만능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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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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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맨투맨’ 박해진이 출근 첫날부터 박성웅의 마음을 얻었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는 여운광(박성웅 분)과 그의 경호를 맡게 된 김설우(박해진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운광의 경호원이 된 김설우의 첫 업무는 여운광을 깨우는 것이었다. 항상 매니저를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던 여운광은 김설우에게도 “오늘 연기를 위해서 감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니까, 깨우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설우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알람시계로 폭탄을 만들어 여운광 앞에 내밀었다. 공포에 질린 여운광은 결국 침대에서 일어났고, 김설우는 만족했다.

또한 김설우는 매니저를 때리고 괴롭히는 여운광을 저지했다. 이어 약속 시간에 늦는다며 짜증내는 여운광을 차에서 끌어내려 지하철로 이동시키는 등 시종일관 그를 당황하게 했다. 여운광은 다른 스태프와는 다른 자세로 자신을 대하는 김설우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여운광은 김설우의 능력을 인정했고, 그를 자신의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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