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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SNS에 탈리스카를 UEL 이주의 선수로 선정 소식을 알렸다. 탈리스카는 21일 터키 이스탄불의 보다폰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2017 UEL 8강 2차전에서 리옹의 멀티 골을 폭발시키며 베식타스가 2-1로 승리,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탈리스카는 전반 27분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베식타스에 선제골을 안겼다. 그리고 후반 13분 탈리스카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리옹이 라카제트의 환상적인 슛으로 만회 골을 터뜨려 1-1 팽팽한 경기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위력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베식타스는 탈리스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리옹에 6-7로 패하면서 UEL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영상] '승부차기 끝 4강행' Goal's - 베식타스 vs 리옹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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