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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 향한 본격 애정 공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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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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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거너사' 이현우의 본격 애정 공세가 시작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강한결(이현우) 윤소림(조이)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결과 윤소림은 해변 데이트를 즐겼고 이 장면은 '그거너사'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강한결의 달콤한 노랫소리와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더해져 순정 로맨스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전의 소극적인 강한결은 없었다. 윤소림을 향한 직진남 면모로 남자친구이자 믿음직한 오빠 매력을 발산한 강한결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한층 더 깊게 이끌어 갔다. 윤소림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는가 하면 이런 행동에 놀라는 윤소림의 손을 더 꽉 잡으며 박력 넘치는 애정 공세를 펼쳤다.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는 최대표(이정진)를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윤소림을 향해 강한결은 "난 이제 널 기다리게 안 할 거야"라는 믿음직한 말로 안심시켰고 애정 가득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예쁘다"라고 칭찬을 건네 윤소림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방송 말미 윤소림에게 키스하는 강한결의 모습은 눈빛부터 행동까지 달콤함으로 무장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현우는 윤소림을 향한 강한결의 심경 변화를 감성적인 연기와 표정 다정다감한 행동으로 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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