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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순정만화 찢고나온 '꽁냥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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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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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하'그거너사')의 이현우와 조이가 비밀 연애와 사랑 싸움까지 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거너사' (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10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이 윤소림(조이)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림은 강한결과 연애를 시작했지만 데뷔로 인해 만날 시간이 없어지게 됐다. 첫 데이트 당일, 윤소림은 잔뜩 기대하고 강한결을 만났지만 강한결은 윤소림이 혹여 열애설이 날까봐 과도하게 조심했고 이에 실망한 윤소림은 “이게 무슨 데이트냐” 투정을 부렸다.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내가 너무 걱정돼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커플 신발을 선물하고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면서 윤소림과 데이트를 마쳤다.

이후 강한결은 머쉬앤코와 크루드플레이의 단합MT에도 “무조건 같이 갈래. 세상 끝까지라도 갈래”라며 윤소림과의 시간을 보내려고 애썼다. MT에서도 둘의 비밀연애와 티격태격은 계속됐다.

한편, 강한결은 윤소림과 아침바다를 보러 향했고, 이 가운데 윤소림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있으니까 심장이 빨리 뛴다”고 고백했다. 극 말미에서는 윤소림과 강한결이 자전거에서 첫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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