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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로맨틱 자전거 키스 "처음부터 좋아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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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그거너사'에서 이현우와 조이가 첫키스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첫 키스하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회식자리에 간 윤소림은 "어디 다녀왔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당황했지만, 연수연(이하은 분)의 도움으로 넘길 수 있었다. 연수연이 강한결과 윤소림이 손잡은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


이어 데뷔한 머쉬앤코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고, 강한결은 윤소림의 연락을 한없이 기다렸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밤늦게 연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강한결은 새벽에 윤소림을 보기위해 달려갔고, 데이트를 약속했다.


첫 데이트에서 강한결은 윤소림과 데이트를 조심하며 다녔다. 특히 달달한 모습을 원하는 윤소림의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강한결과 윤소림의 사이를 아는 연수연의 부탁으로 사람들을 의식했던 것. 이로 인해 삐진 윤소림을 위해 강한결은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윤소림의 마음을 풀어줬다.


한편, 머쉬앤코는 강한결의 곡으로 데뷔한 것이 아니었기에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강한결이 맡은 채유나(홍서영 분)의 곡은 1위했다.


이로 인해 윤소림은 강한결과 채유나의 관계를 질투해 싸웠다. 이 때문에 강한결은 윤소림을 위해 채유나와 거리를 뒀다. 방송사에서 윤소림을 만난 채유나는 1위한 것을 가지고 윤소림의 마음 떠봤다. 하지만 윤소림은 곡보다 채유나와 강한결의 관계가 더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이를 몰래 엿들은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고마워했고, MT를 약속했다.


유현정(박지영 분)은 최진혁에게 윤소림을 자신에게 보내 유닛 활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최진혁은 명확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 또한 유현정은 채유나까지 데려가려고 했다.


크루드플레이와 머쉬앤코는 함께 MT를 떠나 물놀이를 즐기고, 짝피구했다. 특히 밤에 윤소림과 해변가를 걸으며 폭죽놀이 하기로 약속한 강한결은 술에 취해 업혀 들어갔다. 이 때문에 혼자 불꽃놀이 하던 윤소림은 서찬영의 눈에 띄어 함께했다.


강인우(최민수 분)가 유현정에게 앨범 제의 받은 소식을 듣고 강인우를 찾아간 최진혁은 우현정과 강인우 사이를 이간질하고 강인우를 돕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강인우가 거절하자 최진혁은 강한결을 들먹이며 설득했다.


밤을 함께 못 보낸 강한결은 윤소림과 아침 바다를 보며 데이트했다. 강한결의 등에 기댄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노래 불러 달라고 말했고, 강한결은 윤소림을 위해 노래 불렀다. 이어 윤소림은 "빨리 뛰어요. 한결 씨 심장이요"라고 말했고, 강한결은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소림은 "난 처음부터였어요. 처음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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