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학교에서 몰래 시간을 보내는 윤소림(조이)과 서찬영(이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데뷔곡 정해진 것을 축하기 위해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케이크를 사주려고 했다. 하지만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윤소림의 학교에서 몰래 숨어 축하했다.
이어 축하 케이크를 대신해 휴대전화 속 촛불을 대신 불기로 했다. 이 때 소원을 빈 윤소림을 쳐다 본 서찬영은 좋아하는 마음을 내심 숨겼다.
뒤이어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무슨 소원 빌었어”라고 물었고, 윤소림은 “좋아하게 해달라고요”라며 “우리 노래요. 사람들이 우리 노래 많이 좋아하게 해달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찬영은 “내 소원도 그래.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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