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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카고타자기' 유아인, 샌드위치 알바녀 임수정 기억했다 "탈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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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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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이 임수정을 기억해냈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 3회에서는 한세주(유아인 분)가 전설(임수정)의 산장에서 지내게 됐다.

이날 한세주는 전설의 산장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그것은 무명 시절 샌드위치 가게에서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그제서야 한세주는 전설이 자신에게 따듯한 커피를 내밀었던 샌드위치 가게 알바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과거 전설은 한세주에게 커피를 내밀었고, 그에게 "당 보충, 나는 당신의 첫번째 팬입니다"라는 쪽지를 남겼었다.

이후 한세주는 전설에게 "스토커가 아닌 것도 알았고, 미저리가 아니란 것도 알았다. 그러니 굳이 탈덕하지 않아도 되지?"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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