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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단독] 박지영, OCN '구해줘' 확정…'그거너사' → 장르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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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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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지영이 OCN '구해줘'에 출연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영은 최근 '구해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지영이 '구해줘'에 합류하면서 앞서 물망에 오른 옥택연, 서예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구해줘'는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이라는 상황 속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된 웹툰 '세상 밖으로'가 원작이다.

박지영의 이번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후배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박지영은 그간 드라마 '달의 연인', '질투의 화신', '로맨스 타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영화 '범죄의 여왕', '성난 변호사'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후 엔터테인먼트 사장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구해줘'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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