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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성주 '그거너사' 만나 역량 발휘 '연기+노래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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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유니크의 멤버 성주가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크루드 플레이 멤버들이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후 5년간 대타 연주로 앨범 활동을 한 멤버들은 스스로 연주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연습하면서 가수로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시현(성주 분)은 강한결(이현우 분)가 윤소림(조이 분) 때문에 힘들어하자 강한결과 윤소림의 연애사를 상담해주고 응원하면서 친구로서 위로를 건넸다.

뉴스1

성주가 유시현 역으로 연기와 노래 모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 News1star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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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또 최근 발매된 OST의 메인 보컬로 참여해 조이의 극중 애창곡인 '괜찮아, 난'의 크루드플레이 밴드 버전과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의 'Paterpan'(피터팬)으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유니크 활동을 통해 쌓은 가수로서의 역량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연기는 물론 음악적 기량도 발휘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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