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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디오스타' 서장훈, "김흥국, '미우새' 녹화 길어진다며 질문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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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라디오스타' 방송인 서장훈이 김흥국을 폭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서장훈-김흥국-배순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서장훈은 김흥국의 평소 방송 녹화 성향을 폭로했다. 서장훈은 "형님은 녹화 초반에는 밝고 웃는데 길어지면 남의 말을 끼어들어 자르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좀 전에도 형님과 '미운 우리 새끼' 녹화를 하고 왔는데, 녹화가 길어지자 저보고 질문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규현 역시 "예전에 방송을 같이 한 적 있는데 춤을 추시더니, '춤 췄으니까 갈게'라고 말하고 자리를 뜨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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