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임당' 캡처 |
‘사임당’ 배우 이영애가 윤다훈의 외도를 눈치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주모 권씨(김민희 분)의 입술자국을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모 권씨와 만난 후 집으로 돌아온 이원수(윤다훈 분)는 마당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임당의 모습을 발견하곤 놀랐다.
이원수는 사임당을 피해 재빨리 방으로 들어갔다. 이원수를 따라 방에 들어온 사임당은 차를 내어주었다. 하지만 이원수는 해야 할 공부가 있다며 사임당에게 싸늘하게 대했다. 이원수의 옷을 가지고 밖으로 나간 사임당은 소매부분에서 입술자국을 발견하게 됐다.
과연 사임당은 이원수의 외도사실을 알게 될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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