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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현무 "'잡스'서 유일한 직장인 출신..아나운서 편 다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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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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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잡스'에서 다루고 싶은 직업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구 JTBC 본사에서 열린 '잡스' 기자간담회에 김희정 PD, 방송인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어떤 직업을 다루고 싶냐'는 질문에 "아나운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시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리 알고 오시면 합격률을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또 전현무는 "저는 (세 명 중에) 유일하게 직장생활을 한 사람이다. 직업도 다양해진만큼 정보도 범람하고 있다.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직업을 찾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잡스'는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 3MC가 자신의 직업은 물론 이웃의 직업까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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