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금잔디, 트로트 메들리 음반 발매로 증명한 '고속도로 여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트로트 메들리 음반 발매로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다졌다.

금잔디는 지난 24일 2년여 만에 트로트 메들리 음반 '금잔디 트로트 Best'를 발매했다. '아저씨 No.1' '서울 가 살자'를 비롯해 홍진영의 '엄지 척' 진시몬 '보약 같은 친구' 등 다른 트로트 가수의 노래를 금잔디 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수록됐다.

무대디자인과 조명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금잔디의 공연 영상이 담긴 DVD도 함께 발매되어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금잔디는 "이번 녹음 때 목소리 상태도 최상이었다. 너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은데 많이 사랑해주시니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하이샵 관계자들은 "음반을 팔게 없었는데 금잔디 앨범은 불티나게 팔린다. 주말에는 하루에 100장은 기본으로 나간다"며 또 한 번 100만 장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금잔디는 '아저씨 No.1'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