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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마지막 완전체' 티아라, 개인 활동 박차…효민·은정 패션위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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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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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알린 걸그룹 티아라가 한국에서 개인 활동을 진행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티아라 효민과 은정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또 영화 VIP 시사회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실상 해체를 결정하게 됐지만,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마지막 활동을 벌인다.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현재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오는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남은 4명이 멤버들끼리 해외 공연에도 설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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