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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방탄소년단 지민, 캘리포니아서 살해 예고 SNS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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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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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4월 1일 콘서트에서 지민을 죽이겠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SNS 글이 등장해 우려를 사고 있다.

'방탄소년단 그들은 못생긴'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트위터 계정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는 지민이 노래 부르는 무대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며 총 두 자루, 피를 흘리는 손, 죽은 돼지 등의 사진이 올려졌다. 공연장 배치도에 동그라미까지 그리며 자신의 위치를 예고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은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데 4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걱정과 동시에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장난 같다는 반응도 다수이지만 가볍지 않은 내용인 만큼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이 계정은 사용이 중지된 상태지만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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