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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박’ 차태현, 국도여행 계획에 “대를 이어 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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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1박2일’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전통주 여행이 아닌 해장국 여행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경기도 파주부터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를 따라 떠난 국토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통주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시음을 마친 멤버들은 퀴즈를 통해 팀을 나눴다. 퀴즈 결과, 김준호X김종민X정준영이 상위팀이 됐고, 차태현X데프콘X윤시윤이 하위팀을 이뤘다.

팀을 나눈 PD는 이번 여행 콘셉트에 대해 “전통주 특집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이번 여행 콘셉트는 대한민국 국도를 따라 떠나는 해장국 로드였다. 이에 하위팀은 환호했고, 각 지역의 푸짐한 해장국이 담긴 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도를 살펴보던 멤버들에게 PD는 “앞으로 국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7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조업로드, 42번 국도를 따라 떠나느 고립로드 등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건 대를 이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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