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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Oh!llywood] '10살 연상연하' 셰릴♥리암 페인, 득남..SNS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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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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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리암 페인과 셰릴 콜이 첫 아들을 얻었다.

셰릴 콜은 26일(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지난 22일 나와 리암 페인은 아름답고 건강한 아들의 부모가 됐다. 꿈만 같다. 아직 아이의 이름은 안 정했지만 이미 우리의 마음을 몽땅 훔쳐갔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우리 부부는 미친듯이 사랑에 빠졌다. 정말 너무나 행복하다. 전 세계 모든 어머니들에게 특별할 어머니의 날, 나 역시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남편 사진을 올렸다.

원디렉션의 멤버인 리암 페인은 셰릴 콜보다 10살 어린 연하의 남편이다. 두 사람은 2008년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에서 각각 지원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리암 페인의 나이는 14살. 2년 뒤 그는 재도전해 원디렉션의 멤버로 발탁, 톱스타로 선장했다. 셰릴 콜은 전 남편과 이혼한 뒤 리암 페인과 가정을 꾸렸고 첫 아들을 낳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셰릴 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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