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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아제모’ 박은빈♥이태환, 눈물의 재회…“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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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박은빈과 이태환이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서는 오동희(박은빈 분)와 한성준(이태환 분)이 다시 만나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동희와 한성준은 오귀분(김용림 분)의 불가피한 선택으로 생이별을 해야 했다. 이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성준은 오동희에게서 대본 메일이 왔다는 소식에 당장 달려갔다. 바로 오동희가 있는 곳이었다.

한성준은 드디어 오동희와 만났다. 자신을 부르며 달려오는 한성준을 본 오동희는 “말도 안 돼”라고 말한 뒤 그에게로 달려갔다. 오동희와 한성준은 바닷가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부둥켜 안았다. 한성준은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동희씨”라며 오동희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오동희 또한 한성준과의 만남에 눈물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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