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지수, 순도 100% 생얼 공개에… “엄마야!” 急당황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수가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한 가운데 본인의 생얼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김지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에서 촬영한것이 처음"이라며 "특별한게 없다. 밥먹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했다.

실제 화면에서 김지수는 아침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신고 자던 수면양말을 휙 던지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눈을 비비며 카메라로 다가오는 자신의 생얼을 보며 "엄마야!"라고 소리질렀다.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아침으로 각종 말린 채소를 준비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무슨 탕약 끓이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김지수는 "예전에는 과자를 많이 먹었지만 저게 몸에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이투데이/임성엽 기자(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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