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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인트1분]장미관, 납치여성 탈출시도에 끔찍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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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미관이 탈출 시도에 끔찍한 응징을 했다.

24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는 납치해온 여성들의 탈출 시도에 분노하는 범인(장미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범인에 의해 납치된 여성들은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을 시도했다. 한 여성은 “분명히 주변에 사람이 있어요”라며 다함께 소리를 쳐서 자신들의 인기척을 바깥에 알리자고 제안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심정인 여성들은 이에 동조하며 구호에 맞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범인은 폐쇄회로를 설치해두고 실시간으로 여성들의 행동을 살펴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신의 ‘신부’라고 홀로 단정 지어 놓고 이를 배신이라고 여긴 범인은 곧장 여성들을 가둬놓은 공간으로 내려갔다.

범인의 등장에 여성들은 기함을 할 수밖에 없었다. 범인은 곧장 가장 먼저 이 일을 제안한 여성을 가둬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범인은 “너 같은 것들은 잘해주면 안 돼”라며 끔찍한 흉기로 여성을 폭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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