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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나혼자산다’ 김지수 “센 언니? 세상 청순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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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자신의 이미지를 수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수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는 김지수가 출연했다. 김지수는 미리 준비된 레드카펫을 밟고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했다. 자타공인 실력파 배우 김지수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얼굴이라 환호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김지수의 집은 깔끔했고, 그의 취미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침실에서 김지수는 클래식 음악을 틀며 우아하게 잠에서 깼다. 하지만 잠에서 막 깬 김지수는 부스스한 머리로 여배우의 신비한 이미지를 벗어나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지수는 센 언니와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다는 질문에 “여리여리한 캐릭터도 많이했다”고 울컥하며 “세상 청순한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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